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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중·고등학교 학기말 성적 처리 과정에 일부 오류가 발견되어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자체 현황을 파악하여 긴급히 업무 절차를 추진하여 현재 경북도내 모든 학교에서 정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나이스 성적처리 프로그램이 처음 적용되는 과정에서 고등학교의 경우 동점자 처리 절차, 중학교는 무단 결시생에 대한 인정점 부여 절차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으며, 경북 도내에서도 고등학교 67교에서 약 1226건의 오류가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처리 지침에 의거 모든 해당 학교에서 신속하게 정정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현재 모든 학교에서 처리를 완료하고, 해당 학생·학부모에게 성적 재산정 결과와 사유를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비상근무 및 실시간 상황 파악과 대처를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정정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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