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원랜드(0352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의 주요 이유는 입장객 -12.8% (YoY) 역성장이었다.

카지노 딜러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경영진의 노력(딜러 3교대→4교대: 피크 타임에 시간 2개조 투입, 테이블 가동률상승) 덕분에 올해 1분기 입장객은 -1%(YoY), 카지노 매출액은 -2.9%(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저효과 및 10년 만의 규제완화, 경영진의 실적 개선 노력 덕분에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에 1260억원(0.0% YoY)과 올해에 5092억원(+18.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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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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