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에어아시아가 올해 첫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의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이번 빅세일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500만석이다. 여행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6월 2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1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인천~클락 5만9000원부터 ▲인천~마닐라 7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보라카이) 8만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돈므앙) 9만9000원부터며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제주~쿠알라룸푸르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프리미엄도 이번 빅세일에 포함되면 플랫베드석 운임에는 기내식 및 수하물 40kg가 포함되어 있고 VIP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빠른 탑승 및 수하물 수취 등의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간편 환승 노선 운임은 ▲인천~페낭 11만8000원부터 ▲인천~푸켓 12만4000원부터 ▲인천~말레(몰디브) 16만7000원부터 ▲인천~멜버른(아발론) 20만5000원부터이며 부산 및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운임은 빅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또한 이번 빅세일 기간에 에어아시아는 사전 기내식 구매 및 좌석 지정 서비스에도 각각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좌석을 지정하는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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