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 1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100만3696명을 기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3월1일부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월 극장가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주역인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류경수는 무궁화를 수놓은 ‘항거 100만 돌파’ 케이크를 들고 훈훈한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 등 실관람객들의 극찬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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