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간 ‘맥심’>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취중 화보’를 촬영했다.

길하라는 최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매거진 맥심(MAXIM) 8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피겨 퀸’ 김연아를 닮아 ‘길연아’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는 길하라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담는데 역점을 뒀다.

길하라는 시원한 잔디와 숲을 배경으로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상큼한 매력과 함께 우윳빛 피부의 늘씬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일명 ‘호리병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길하라는 소품으로 준비된 맥주를 실제 마시는 당돌한(?) ‘취중 화보’로 현장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길하라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길하라의 무한매력을 느끼게 한다”, “맥주를 들이키고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우윳빛 피부도, 늘씬한 S라인 몸매도 그저 부러울 뿐”, “괜히 길연아가 아니구나. 정말 김연아를 많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라소라의 멤버 유소라는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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