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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상욱이 남성 의류 브랜드 메인 모델로 10년 연속 활약한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주상욱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손을 잡게된 ‘미넴옴므’와 10년 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사의 남다른 주상욱에 대한 신뢰도는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의 높은 호감을 사고 있어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체 불가한 주상욱의 포멀한 모습과 ‘슈트핏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여러 작품으로 보여준 모던한 이미지 등도 10년 인연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상욱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폭넓은 감정연기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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