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이하 한은)총재가 오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한은은 8일 이 총재가 BIS회의에 참석한다며 오는 9일 출국해 13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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