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로조(119610)는 신제품 Line-up(‘수지 브라운’, ‘Claren 아이리스 블루문’, ‘수지 그레이’ 1-Day 뷰티렌즈)을 통한 ‘1-Day 뷰티렌즈’ 포트폴리오 구축해 자체 브랜드를 강화했다.

올해는 국내 콘텍트 렌즈 시장의 경쟁이 완화 및 신제품 효과와 유통망 다변화로 국내 부문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

중국의 콘텍트 렌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어 향후 3년 안에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현재 글로벌 2위의 콘텍트 렌즈 시장이며 올해에도 인터로조의 일본지역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고 특히 2020년에는 일본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확장이 예상된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948억원(YoY +19.3%), 영업이익 251억원 (YoY +27.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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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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