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노션(214320)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1175억원(+9.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61억원(+7.4%)을 기록하며 견조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2.1% 증가한 274억원이 전망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역기저효과가 있지만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 관련 광고 집행이 활발하다.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성장이 여전히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11.8% 증가한 905억원을 전망한다.

미주 매출총이익은 12.8% 증가한 650억원이 예상된다.

신차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부재하지만 캔버스와 D&G의 비계열 물량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2분기부터는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7.7%(YoY) 증가한 70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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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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