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KB금융 전무,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KB증권 사장(맨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우측순), 이형일 KB증권 전무(맨앞줄 오른쪽 세번째)와 스타자문단3기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금융(105560)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WM스타자문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투자상품 매칭‧은퇴·노후설계‧부동산 투자자문‧세무·회계 컨설팅 등 자산관리 모든 분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WM스타자문단 소속 전문가들은 각 해당 분야에 업무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된다.

특히 2019년 3기 자문단은 고객 고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탁 상품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새롭게 선보일 KB자산승계 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전문가를 발탁했다.

또 직급과 나이를 넘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합류함에 따라 보다 젊고 역동적인 자문단으로 거듭났다는 평가이다.

KB금융은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WM부문에서 축적된 자문서비스 제공 역량을 더욱 체계화하여 진정한 원팀으로 고객 시너지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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