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지난 6월 30일 마감된 2분기 회계 결산 결과, 총 매출이 1억9270만 달러로 2010년 2분기에 기록한 1억5570만 달러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매출은 8630만 달러로, 2010년 2분기의 7000만 달러보다 23% 증가했다.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분기 영업 이익은 3620만 달러로 2010년 2분기의 2550만 달러보다 42% 증가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의 라이선스 매출이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최근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 노력함에 따라 최근 빅 데이터 기술 분야에서는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포매티카의 판매 가능한 시장이 확장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