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체결 후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오른쪽)와 이희성 케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부동산서비스회사인 케이에프코리아‧글로벌PMC와 지난 5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상담‧매매‧금융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으나 해외 지역의 동향 및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이 KEB하나은행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박세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강점을 토대로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손님들께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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