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기업 할리스커피가 ‘한 잔의 디저트 콘셉트’로 딸기와 치즈를 활용한 메뉴 7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는 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하는 가치 소비 트렌트 확산을 겨냥해 딸기를 베이스로 한 음료 2종과 베이커리 5종을 구성했다.

딸기와 치즈가 만난 디저트 콘셉트로 탄생한 딸기치즈크림 블러썸 음료는 마스카포네 치즈, 고다치즈, 크림치즈를 넣은 치즈폼이 올려진 딸기스무디다.

이와 더불어 할리스커피는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베이커리 5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핑크색과 흰색, 초콜릿 토핑이 돋보이는 따릭 생크림라운드를 비롯해 왕관 코인 토핑이 얹어진 갸토쇼콜라와 딸기 과육이 가득한 딸기무스가 어우러진 딸기갸또쇼콜라 등 신제품에 베이커리군을 강화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1인 가구 확대를 넘어 나를 위한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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