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위), 온스타일 ‘겟잇뷰티’ 화면 캡쳐(아래)>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원조 아이돌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배우 기태영과의 23일 오후 1시 결혼식을 앞두고,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민낯과 아찔 쇄골라인 노출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진행을 맡아 뷰티 멘토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진은 남자보다 더 남자다운 여주인공 메이크오버에 나서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유진은 이 여성과 압구정의 스파테라피샵인 스파더엘을 방문, 화장을 지운 민낯 노출로 함께 스파를 즐기고 스킨케어를 받는 과정을 선보였다.

당시 네티즌들은 “뷰티 아이콘답다”, “최강 피부미인, 잡티 하나 볼 수 없는 민낯 종결자”, “섹시 명품 쇄골이다”, “여신의 모습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 화면을 캡쳐해 올리며, “기태영이 너무 부럽다”, “민낯이 정도인데 신부화장을 하고 나면 상상이 안간다”, “절대 동안” 등 또 다시 유진의 탁월한 미모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또 “오늘 결혼 축하한다”, “두 사람 모두 너무 잘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 결혼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진의 아찔한 쇄골라인이 공개된 ‘겟잇뷰티’는 오늘(23일) 오후 2시와 24일 밤 9시 두 차례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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