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개발사 액션스퀘어)에 일곱 번째 모험 지역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신규 지역의 10개 스테이지에서는 빛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미라클과 함께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떠난 주인공 영웅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악마를 다스리는 어둠의 존재 ‘매그너스’에 물든 대 천사 ‘라미엘’과의 결투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여섯 번째 모험 지역 타르타로스에 마련된 10개 스테이지를 지옥 난이도로 완료한 뒤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향할 수 있다.

블레이드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장비보다 한층 강력한 8성 장비와 새로운 의상 아이템 ‘혹한의 코스튬’도 추가했으며, 캐릭터 최고 레벨도 200에서 250으로 확장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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