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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커피 전문점 창업 시장의 동향과 자사만의 특화된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운 대형 마트, 역사와 같은 특수상권에서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카페 창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커피베이가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사과나무가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해 올해 10년 차를 맞이한 카페 창업 브랜드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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