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호텔신라(008770)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000억원(+7.0% YoY), 영업이익은 514억원(+16.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컨센서스인 456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서울 강북권 3사(롯데, 신라, 신세계)의 경쟁은 2월까지도 없었다.

3월에도 경쟁 이슈가 없다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충분히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85억원(+18.8% YoY, 단체 관광객 회복 시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 순이익은 1837억원(+64.8%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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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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