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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사바하’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2일 오후 7시 50분 기준 영화 ‘사바하’는 개봉 11일째 누적관객자 수 200만256명을 기록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사바하’는 개봉 2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과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장재현 감독과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이다윗은 2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훈훈한 인증샷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바하’가 영화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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