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박재범)의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가 22일 분당점을 오픈한다.

분당점 지점장인 김병호씨(34)는 미국의 양대 자전거 미캐닉 교육기관 중 하나인 BBI(Barnett Bicycle Institute)에서 인정하는 공인 자격증인 B.S.E(Bicycle Standard of Excellence)를 보유하고 있는 미캐닉 전문가다. 따라서 앞으로 수준높은 미캐닉 서비스를 통해 타 매장과 차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해 1호점인 반포점을 시작으로 런칭한 자전거전문점 바이클로는 1년 만에 송파, 일산, 울산 등 10개 매장을 수도권과 울산지역에 오픈했고 이번 분당점은 11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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