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화기업(02590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7,600억 원(YoY -2.4%), 영업이익 845억 원(YoY -7.3%)으로 전년비 각각 188억 원 67억원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한국일보를 연결대상에서 제외시킨 효과로 약 700억 이상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베트남 법인의 원가상승 등의 영향이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발표됐고 이는 전년대비 36.8% 감소한 것이다.

올해 전반적 영업환경은 국내 법인은 비교적 유사하고 해외 법인은 베트남에서는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