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카페24(042000)는 4분기 매출액 499억원(+11.2% YoY), 영업이익 52억원(+53.9%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70억원)을 약 26%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GMV는 2.3조원(+20.5% YoY)를 기록하여 연간 가이던스인 8조원에 부합했다.
GMV 성장이 다시 20%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4분기에는 10월에 인수한 핌즈의 실적이 반영됐다.
핌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억원, 7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GMV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다만 일본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