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진시스템(178320)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16억원(+13% QoQ), 영업이익 74억원(-15% QoQ)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G 통신장비향 매출 재개와 더불어 5G 통신장비향 매출 인식 지속 전망에 기인한다.
통신장비, ESS향 매출액 비중은 69% 수준으로 예상된다.
최대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의 일시적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지난해 영업이익 97% 성장에 따른 성과급 등의 반영을 가정한 보수적 추정에 근거한다.
서진시스템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40억원(+30% YoY), 영업이익 472억원(+33% YoY)으로 전망된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핵심 사업인 통신장비 매출액은 동남아 4G 투자 수혜 지속과 더불어 5G향 매출 반영 본격화에 따라 2569억원 (+43% YoY)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성장산업으로 판단하는 통신장비+ESS 매출액 비중은 6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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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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