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휠체어를 전달받은 아동들과 (왼쪽부터) 정진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유준원 상상인 대표, 제갈태호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심재신 토도웍스 대표,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SE사업그룹장이 촬영을 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상상인저축은행과 행복얼라이언스가 27일 토도웍스 본사에서 1호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아동들이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총 200명에게 1차 지원되고 분기마다 약 2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6세~13세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이고 이는 토도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신청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아동 지원 사회 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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