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가운데)과 개인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2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서 진행된 2018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총 354회 실시하면서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에 참여했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금융회사 부문에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시상식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에서도 사북지점 권혁찬 대리가 금융감독원장상을 연수구청지점 조주환 지점장이 은행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성을 담아 시행하고 있는 금융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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