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장안평지점 직원들과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수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Sh수협은행이 26일 장안평지점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안평지점은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에서 약 200m 거리의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고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및 각종 자동차 부품 판매 상가가 밀집해 있어 영업기반이 탄탄하다.

수협은행은 인근 전농 답십리뉴타운 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에 있어 리테일 고객은 물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은 “만족을 넘어서는 감동을 체감한 고객은 쉽게 떠나지 않는다”며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