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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금융중심지 추가지정 논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26일자 '정치권 불지른 제3금융중심지 무산‘ 제하의 기사 “제3금융중심지 무산…국내 상황을 고려하면 실익이 없는 등 사실상 부정적으로 판단…서울‧부산도 벅찬데 시기상조 판단”이라는 내용을 포함해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 1월말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돼 현재 내부검토 중”이라며 “내부검토가 완료되면 상반기 중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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