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휴켐스(069260)의 휴켐스의 핵심 제품은 DNT(연성 폴리우레탄 TDI 원료)다.

매출 비중은 35%지만 이익 기여도는 68%(지난해 기준 추정)에 달한다.

휴켐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4% 증가한 212억원으로 예상된다.

핵심 제품인 DNT 마진은 악화되지만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전분기 일회성 비용(110억원)이 제거되고 고객사 정기보수가 끝나면서 가동률이 상승(+9.0%p QoQ)한다.

탄소배출권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탄소배출권의 경우 이익 기여도(OPM 90%)가 매우 크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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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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