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7인조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컴백 하루를 앞두고 첫 번째 정규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20일 인피니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음원을 20초씩 미리듣기로 선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프리뷰는 매우 짧은 분량임에도 강한 임팩트와 멜로디로 팬 뿐만 아니라 평단의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차세대 한류주자’로 급성장한 인피니트의 이번 첫 정규앨범은 아티스트로서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음악적으로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만큼이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인피니트 첫 앨범에는 신스팝 댄스곡인 타이틀곡 ‘내꺼하자’를 비롯해 ▲Sweetune(스윗튠) ▲1/3 ▲Tic Toc(틱톡) ▲Julia(줄리아) 등 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프리뷰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스멜 솔솔”, “제목부터 끌림! 심장이 쿵쾅쿵쾅”, “내일이면 발매인데 못 참겠어요”, “전곡 신곡이라니! 앨범 꼭 사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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