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공동개발 엔드림, 조이시티)에 ‘유적쟁탈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유적쟁탈전은 길드원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필드에 존재하는 유적을 탈환하는 길드 전쟁 콘텐츠로, 캐주얼한 방식의 카슈미르 대회와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또 5성 만렙 영웅은 특수 아이템 영웅의 비밀을 통해 신규 6성 등급으로 초월 성장이 가능한 영웅 6성 승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월 7일까지 유적쟁탈전 공격을 성공하면 추가 혜택을 증정하며, 6성 영웅 승급 시에는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후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버를 오픈한다. 동일 서버에서 창세기전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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