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다.

그러나 주가는 작년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고 분기 영업이익도 2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주요 제품 시황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가파르게 반등할 전망이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제한적인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 신규 증설을 감안할 때 수급은 추세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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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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