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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올해 3월 지주회사로 변화된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되는 홈쇼핑업에 대한 집중도는 낮아지고 비상장 연결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와 현대L&C의 실적의 집중도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홈쇼핑업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 Flow)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홈쇼핑업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M&A(인수합병) 및 자회사 출자에 활용하여 성장 여력을 확보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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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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