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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2011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95만 6672TEU로 전년대비 2.2%가 증가했다.
인천항만공사 PORT-MIS에 따르면, 2010년 93만 6249TEU에 대비해 약간 상승한 수준으로 최근 국내경기 활성화가 가시화되면서 수입 화물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안화물의 경우에도 2만 3625TEU로 지난해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의 물동량 처리실적은 통제불가능한 기상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올해도 인천항 목표인 200만TEU를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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