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블랙박스 판매 기여를 위해 홈쇼핑 생방송에 힘을 싣는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27일 홈쇼핑채널 공영쇼핑에서 진행될 지넷시스템의 블랙박스 브랜드 ‘드림아이 G블랙’ 2차 판매 생방송에 출연한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달 26일 첫 론칭 방송에도 출연해 ‘홈쇼핑계의 미다스 손’답게 소비자 구매욕을 부르는 입담과 제품 설명으로 매진에 기여한 바 있다.

권영찬은 이번 두 번째 방송에서도 해당 제품 완판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전문업체로 현재 세계 1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5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키도 했다.

‘드림아이 G블랙’ 제품은 FHD의 전면 원채널 블랙박스다. 절전형의 시거잭 배터리 방식이 채용됐으며 차선 이탈 알림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각각 장착했다. 가격은 8만원 대이다.

권영찬이 출연하는 공영쇼핑의 ‘드림아이 G블랙’ 생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40분이다.

한편 최근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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