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태영건설(009410) 자회사 종합환경전문기업 TSK코퍼레이션(이하 TSK)이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TSK는 지난해 10월 기존 사명인 TSK워터를 분할신설법인 설립으로 인해 TSK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하며 CI를 새로 교체했다.
김영석 TSK 대표이사는 “TSK는 15년 이상 축적한 사업역량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R&D 역량 집중, 신규사업 발굴, 해외사업 적극 진출 등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다”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환경기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SK가 새로 선보이는 CI 내부의 곡선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뜻을 담은 지구 표면의 이미지를 적용해 TSK의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진취적인 기상과 지속적인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TSK는 변경된 CI를 자회사 TSK워터, 휴비스워터,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에 적용하며 TSK가 추구하고자 하는 ‘도시환경 프로바이더(Provider)’ 라는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TSK는 ▲수처리 분야(하·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엔지니어링, 소재 판매) ▲폐기물 분야(매립, 소각, 에너지화) ▲자원순환 분야(토양·지하수정화, 도시광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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