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21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NH Best Banker 2018우수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의 연도대상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이 차지했고 그 외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은 다정하고 정감 있는 어투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해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시한 것이 대상선정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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