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6억원(-16% YoY), 31억원(-31%)을 기록했다.

음원은 115억원(-18%)으로 이 중 글로벌 3사 매출은 44억원이며 1분기 대비로는 약 70% 성장한 것이다.

영업외적으로는 텐센트뮤직 상장에 따른 평가이익(약 160억원)이 반영됐다.

주목할 부분은 YG플러스다.

영업이익이 2분기부터 각각 1억원, 9억원, 12억원으로 분기별로 성장하고 있는데 음악 서비스 매출(VIBE)이 2분기 36억원에서 4분기 102억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 YG플러스의 연간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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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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