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올해 수출 물량은 연간대비(YoY)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시장의 두 자리 물량 성장과 중동의 10% 물량 성장을 가정한 수치다.

KT&G가 중동 물량 성장 타깃을 연간대비(YoY) 40%로 제시한 만큼 추정치 상향 여지는 높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알로코자이’의 재고 수준, 올해 재계약 마무리 시점, 최근 이란화 환율 가치 상승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3월~4월부터 유의미한 수출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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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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