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21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연간 봉사 협약식을 갖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물을 구입하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도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충회 농협은행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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