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P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미나의 수수한 공항패션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활동을 위해 북경으로 떠난 미나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출국전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긴 생머리에 검은색 선그라스를 끼고 흰색 후드티셔츠만을 입은 미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수수한 면이 미나에게 있었다니”, “화려할 것만 같았던 미나의 반전모습이다”, “색다른 미나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신곡 ‘토이보이’를 발표하고 활동중인 미나는 중국에서 발표된 ‘싱글파티’가 공개 4일만에 현지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내 높은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