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명혜리 교수가 취준생을 위한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명 교수는 최근 경기도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취준생 행사에 멘토자격으로 초대돼 멘티들에게 취업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전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감정노동의 최상위로 꼽히는 객실 승무직을 10년 넘게 하면서도 한 번도 일이 싫지 않았던 이유를 “나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명 교수는 “취준생들은 직업 선택에 있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해서, 체면을 차리고 싶어 등의 이유로 직장을 갖고자 한다면 취업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한다”며 “이 문제를 간과하고 취업하는 경우라면 자칫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는 위험요인을 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나의 삶이 만족스러울 때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와 주변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힘도 생겨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먼저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명혜리 교수는 부천대학교에서 ‘인성과 서비스’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서비스 연관 기업체나 기관, 단체 등에서 CS교육 및 이미지메이킹과 관련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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