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좌측 2번째)와 아주IB투자 김지원대표(좌측 1번째),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좌측 3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아주IB투자‧크레비스 파트너스가 지난 15일 혁신스타트업 육성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강화했고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 첼린지 플러스 도입과 혁신스타트업 전용투자자금 NH-아주 디지털혁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NH디지털 첼린지 플러스는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성공적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전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1기를 모집중에 있다.

NH-아주 디지털혁신 펀드는 약 200억원 규모로 스타트업 생애주기별 성장을 위한 지분투자 및 투자 멘토링을 통해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 연계할 예정이고 최우선적으로 NH디지털 첼린지 플러스 참여기업과 NH핀테크 혁신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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