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택 책임과 1社1校 산학협약을 통해 재학생 8명 최종 합격. <사진제공=대구제일여상>

[대구=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대구제일여상은 크레텍책임과 1사 1교 산학협약을 통해 재학생 8명이 이 회사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일여상(교장 석종륜)은 2006년 4월 크레텍책임(대표 최영수)과 산학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우수한 인력 공급과 장학금 지원 등의 상호 산학협력을 해 오고 있다. 2010년에는 1사1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11 고객 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구산업용품 유통기업 크레텍책임에는 현재 60여명의 대구제일여상 출신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부는 중견 간부로 성장했다.

석종륜 교장은 “특성화 고교 우수 인력 양성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크레텍책임같은 사회적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문 교육 진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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