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를 지원한다. (BBQ)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무대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동생인 영채(정다혜)가 오픈한 치킨 매장으로 BBQ가 등장한다.

첫 회에서는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단절녀의 삶을 살던 영채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BBQ 가맹점 사장이 되며 자영업자의 인생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영채가 BBQ 매장을 운영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황일수 BBQ 마케팅실 실장은“BBQ 매장은 영애의 가족 및 회사 식구들의 아지트로 설정됐다” 며 “시즌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최근 배달앱, 소셜커머스와의 제휴 이벤트 및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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