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콜마(161890)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6% 급증한 1490억원(영업이익률 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본업 영업이익이 690억원에서 860억원으로 증가하고 CKM 영업이익이 210억원에서 63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화장품은 상반기 내수 부문 기저 부담과 무석 공장 가동으로 인한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약 부문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화장품 해외 사업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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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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