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유한양행(000100)과 소렌토와의 합작법인이자 미국의 바이오회사인 이뮨온시아가 4천만달러 규모의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자금유치로 면역항암제인 IMC-001의 임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또 2021년 IPO(상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회사로 면역관련 전문 회사다.

이뮨온시아에 투자한 파라투스에스피는 이뮨온시아의 지분 29.3%를 차지하게 됐고 유한은 36.1%로 감소하게 됐으며 소렌토는 34.6%를 보유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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