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13일 코스피(+0.50%)와 코스닥(+1.28%)이 동반 상승했고 은행주(+1.18%)도 상승했다.

전체 총 9개 은행주 종목중 상승주는 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JB금융지주·KB금융·기업은행·BNK금융지주·제주은행·DGB금융지주로 총 8개고 하락주는 우리금융지주(316140)로 총 1개다.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인 신한지주는 2.12%의 등락률을 보이며 전일 대비 900원 오른 4만3350원으로 장 마감했다.

이외 상승주는 하나금융지주(+2.01%)·JB금융지주(+1.48%)·KB금융(+1.43%)·기업은행(+1.08%)·BNK금융지주(+0.97%)·제주은행(+0.82%)·DGB금융지주(+0.54%)로 각각 4만550원·6170원·4만6150원·1만4050원·7320원·4890원·8860원으로 종료했다.

전체 은행주 중 유일한 하락세를 보인 우리금융지주(-1.92%)는 상장 첫 날 300원 떨어진 1만5300원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월9일부터 거래 정지된 우리은행은 13일 우리금융지주로 한국거래소에 신규상장 됐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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