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들의 근육멘토로 몸꽝 개그맨들을 몸짱으로 변신시킨 개그맨 ‘낙지’ 윤석주와 최근 폭풍감량으로 화제를 낳은 오지헌, 박준형이 공동 집필한 다이어트 서적이 오는 15일 출간된다.
11일 인터넷 예약판매에 들어간 ‘웃기는 것들의 본격 다이어트운동법-개그맨즈 헬스’는 윤석주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 그리고 성공담과 함께 그의 지도하에서 3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무려 40Kg와 17kg을 각각 감량한 오지헌과 박준형의 단계별 다이어트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서적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서서히 달라져 가는 이들의 변신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를 불러 모은다.
또한 이들의 몸꽝 탈출을 위한 비법으로 사용된 운동법및 식이조절방법 등을 자세히 기술, 책을 통해 혼자서도 다이어트를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인 윤석주는 “이 책이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실제 제 경험을 통해 얻은 다이어트 노하우를 통해 후배 개그맨인 오지헌과 박준형이 몸꽝에서 탄탄한 복근의 소유자인 몸짱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도 이 책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석주와 오지헌, 박준형은 서적 외에도 오는 18일 닭가슴살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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