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망고디저트를 출시한다. (카페베네)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떠먹는 망고 디저트 ‘대만망고젤리’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출시한다.

카페베네는 대만 여행 시 필수 쇼핑 품목으로 꼽히는 대만망고젤리를 직수입해 선보인다.

대만망고젤리는 인기 열대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대표 간식으로 기존 망고젤리와 다르게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그대로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망고젤리는 150g의 대용량으로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남녀노소 모두 영양간식 및 프리미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또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얼려서 망고샤벳으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망고 디저트로 활용 가능하다.

대만망고젤리를 카페베네 매장에서 단품 가격 2000원, 5입 세트로 구매시 할인된 가격 9500원에 구매가능하다.

카페베네는 대만망고젤리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28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대만망고젤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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