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판교 알파돔시티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알파돔시티 내 마지막 주거시설인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은 2개 블록에서 총 584실 규모 구성됐으며 이 중 한 블록의 잔여 호실을 분양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 거실 1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침실은 분리형과 통합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거실과 복도 역시 고급 폴리싱타일을 무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계약금 10%를 2회 분할 납부할 수 있고 중도금도 60%(만 19세 이상, 1인 1건에 한함)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일대에 위치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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