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CJ푸드빌)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 매장에 출시하고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빕스는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부위와 중량, 육즙과 풍미에서 압도적 우월함을 자랑하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2종인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선보였다.

먼저 빕스는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일부 매장에서 2개월간 테스트 판매했으며 자체 조사에서 호응을 얻어 빕스 전 매장에 출시했다.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등이 붙은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고급 부위를 한 번에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50g부터 1000g까지 중량별로 선택할 수 있다.

골든 프리미어 포터하우스는 거대한 T자 모양 뼈에 두툼한 안심과 등심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스테이크다.

빕스 관계자는 “호텔이나 일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빕스의 전 매장에서 즐기며 미식의 경험을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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